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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주식투자

미국주식 약세장 살아남기-도대체 언제 반등할까?

by slothk 2022. 9.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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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시장 약세장-언제부터 적극적으로 매수해야 할까?

9월 cpi 8.3, 연준의 75bp 인상 발표 이후 미국 지수는 전저점을 깨러 바닥으로 향하고 있다. 개미들이 던지고 나와야 페닉 셀이 크게 나와야 반등이 시작된다고 한다.그래도 다행히 환율은 오르고 있기에 가드 올리고 두들겨 맞는 정도의 느낌이다. 남들 살 때 같이 사고 남들 팔 때 무섭다고 팔아버려선 답은 없다.
시장은 예측이 어렵기에 전부 현금화할 수는 없고 반등 시 올라갈 종목으로 포트폴리오 내에서 조정하고 추가로 환전해서 매수하는 것은 자제해야겠다.
약세장으로 기울어진 운동장이고 마삼 파월이 연설만 하면 주가가 요동을 친다.
약세장에서도 떨어졌다가 반등은 할 것이고 근데 찐반등은 언제나 올까? 결국 지나 봐야 알 수 있을 텐데... 이번 약세장의 원인인 물가인상이 잡히는 모습이 나와줘야 금리인상 제동이 걸릴 것으로 본다. 상승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컴셋이라도 뿌려보자?ㅋㅋ


우선적으로 경기가 쿨다운이 되어야 하는데 첫 번째로 실업수당 청구건수를 확인해보자
구글에서 미국 실업수당 청구건수로 검색하면 인베스팅 닷컴이 첫 번째로 나온다.매주 단위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발표되는데 지금 추세에선 350k 이상은 나와야 실업자가 늘어났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둘째는 미국 실업률을 확인해야 한다. 연준에서는 실업률, 물가 두 가지를 중시하기도 하고 실업률 상승은 본격적인 침체 신호로 본다. 현재는 3.7%로 너무 준수하고 미국은 3.5%를 완전고용으로 본다.
3~4%는 안정적으로 판단하니 5%로 이상 실업률이 나와서 경기침체 신호를 보여준다면 연준도 금리인상을 멈출 가능성이 높다. 다음번 실업률 발표는 10월 7일이다.

셋째는 물가지표인 cpi를 확인해야 한다. 9월 cpi는 10월 13일 발표한다. 연준 인플레이션 목표는 2%인데 아직 멀었지만 유의미하게 떨어진다면 반등의 신호를 줄 것이다.
미국 주식을 하게 되니 미국의 경제상황에 이리 관심을 갖아야 하다니.. 약세장에서 현타가 오더라도 사이클은 반복되며 강세장 70프로 약세장 30프로의 흐름은 이어져왔다는 것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단기적으로만 볼게 아니라 긴 horizon으로 투자마인드를 가져가야 할 것이다. Bull장은 투자자들이 눈치채지 못하게 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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